본문 바로가기

소식

언론보도

천안 골프존 천사의 날(10월 4일) 맞아 치료비 후원금 쾌척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0-12 10:37

본문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는 4일 골프존(대표이사 박강수ㆍ최덕형)이 천사의 날(10월 4일)을 맞아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지난 2000년부터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의 생명을 존중하고 희망을 나누기 위해 제정한 천사의날을 맞아 기부금을 전달하며 소아청소년암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했다.

최덕형 대표이사는 "소아암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사회와 학교로 복귀할 수 있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건강하게 성장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다"고 밝혔다.
박우성 충청지회장은 "어려운 경기로 인해 기업후원이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 골프존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아이들이 건강 회복과 성장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0월 4일 천사의 날은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지난 2004년 특허청 상표등록을 마치고 서비스표 등록증을 발급받아 매년 소아암 환아들의 정서함양 및 치료 의지 제고를 위해 가족문화 행사를 진행했으나 지난해 코로나19 발생으로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