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천안축산농협 기금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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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7-20 15:1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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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축산농협(조합장 전관규)은 백혈병소아암으로 치료중인 어린이들에게 의료비 지원을 통한 나눔 축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30일 후원금 2000만원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지회장 박우성)에 전달했다.
천안축산농협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소아암협회에 '당기순이익 1%의 사랑'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그동안 5억 3800만원을 지원해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119명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
전관규 조합장은 "곡물가격 폭등과 축산규제 강화 등으로 축산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우성 지회장은 "충청지회 개소 이후 17년 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인 나눔 축산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천안축산농협조합원 및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아이들의 건강회복과 성장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30일 후원금 2000만원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지회장 박우성)에 전달했다.
천안축산농협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소아암협회에 '당기순이익 1%의 사랑'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그동안 5억 3800만원을 지원해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119명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
전관규 조합장은 "곡물가격 폭등과 축산규제 강화 등으로 축산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우성 지회장은 "충청지회 개소 이후 17년 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인 나눔 축산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천안축산농협조합원 및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아이들의 건강회복과 성장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